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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정예인-정이랑 주연, 쿠팡 숏폼 드라마 'Mㅓ라도 하면 되겠Z' 공개

김은희기자 | 기사입력 2023/05/08 [13:19]

러블리즈 정예인-정이랑 주연, 쿠팡 숏폼 드라마 'Mㅓ라도 하면 되겠Z' 공개

김은희기자 | 입력 : 2023/05/08 [13:19]

[한국뷰티뉴스= 김은희 기자] 와이낫미디어와 쿠팡이 또다시 숏폼 드라마를 제작한다.

 

새 숏폼 드라마 'Mㅓ라도 하면 되겠Z'는 '다 이렇게 살잖아', '캠퍼스 갓생러'에 이어 와이낫미디어가 쿠팡과 세 번째로 함께하는 작품이다. 뉴미디어 시대를 선도한 와이낫미디어의 강점을 살려 짧으면서도 몰입도가 높은 세로형 포맷의 유튜브 쇼츠로 제작됐다. 

 

▲ 와이낫미디어와 쿠팡이 또다시 숏폼 드라마 'Mㅓ라도 하면 되겠Z'를 제작한다.(ㅁ사진= 와이낫미디어 제공)

 

 'Mㅓ라도 하면 되겠Z'는 출근하자마자 퇴근은 하고 싶지만 막상 일은 프로페셔널하게 해내는 현실 직장인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예측불허 오피스 쇼츠 드라마다. 광고회사의 출퇴근부터 회의, 점심시간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고 눈물 나는 에피소드들이 담겼다.

 

주연은 러블리즈 출신 가수 겸 배우 정예인과 배우 정이랑이 맡았다. 정예인은 의지 충만한 신입사원으로 변신한다. 그는 넘치는 아이디어는 기본, 일머리와 센스도 갖추고 있는 Z세대로 모든 게 처음인 사회초년생의 모습을 표현한다.

 

정이랑은 일상생활에선 약간의 허당기가 있지만 회사에서만큼은 일 잘하기로 소문난 10년 차 팀장 역을 맡았다. 과도한 업무 환경 속에서 꼰대가 되어가고 있지만 새롭게 들어온 Z세대 신입사원에게 자꾸만 눈길이 가는 인물로 정예인과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1화에서는 광고 회사에 첫 출근한 정예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이팅을 외치며 사무실에 입성했지만 그를 반기는 건 이름을 잘못 부르는 팀장과 회사에서 밤을 새운 남자 대리, 좀비처럼 출근한 여자 대리였다. 쉽지 않은 직장 생활이 예상되는 가운데 해당 팀이 쿠팡 경쟁 PT에 성공하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숏폼 드라마 'Mㅓ라도 하면 되겠Z'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5시 쿠팡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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